2008년 09월 03일
중국에서 이틀째.
심천대학에는 무사히 도착.
한국어 잘하는 학생이 무사히 안내해줘서 이것저것 행정처리가 진행되고 있음.(혼자했음 전혀 못했을뻔;)
여행사의 실수인지 복수비자 발급이 이상하게 되어 여기에서 다시 비자를 발급받게 되었다..... 내 건강검진비 돌려줘-_-
생각보다 행정처리비용만 상당한 돈이 들어 약간 걱정이 앞섬.
확실히 홍콩과 가까운 탓에 물가가 비싸다...

공항에 학교에서 마중나와주지 않았으면 진짜 큰일날뻔;;

아시아나 탄기념 기내식 인증샷.
확실히 좌석도 편하고 승무원 언니님들도 예뻤다..;ㅅ;
그치만 기내식은 조금 실망.. 중국으로 가는 길이라 그런지 느끼한 음식이 나왔당..ㅜㅜ

어찌나 학교가 큰지 아직도 길을 헤맨다...
처음에 숙소가는길에 헤매느라 30분걸렸음..-_-

염방은 유학생 기숙사에 비해 자기네 기숙사는 구리다며 ㅋㅋ 그래도 나름 아기자기하던데...ㅋ
심천대학에서는 학생이 아무리 가까이 살아도 무조건 기숙사에서 살아야한다고 한다. 그래서 주변에 기숙사가 엄청 많다.
예전에 상해 푸단대 갔을 때도 온통 기숙사 아파트였늗네 같은 이치인가??

너무 많은 것들을 도와주고 있는 동갑내기 염방^^ 얼굴도 이쁘고 한국어도 잘하고 집도 좀 부자인듯...
언제나 고마워 고마워^^

숙소 정리후 문군이 준 인형과 함께 인증샷.
---여기까지 첫째날
그럼 둘째날은..




둘째날 식사.
이것저것 시켜본 탓에 너무 많이 시켰..;
차로 컵씻는 법도 배우고 손가락 두개로 톡톡 치면서 감사하다고 표시하는 법도 배우고 맛있는 가지요리도 알게 되었다:)

거류 수속하러 들런 공안과(경찰서)
여기에서 내 비자가 한달짜리 비자임을 알게 됐다.
다시 발급받으면 되고 대부분의 유학생들이 그렇게 한다는데..
그럼 1년치 복수비자로 알고 있던 난 뭐지... 여행사에 따져봐야 한다.. 내가 너무 심란한 표정을 짓고 있어서 인지 자꾸 염방이 걱정말라고 선생님이 다 알아서 해주신다고 해줬다..ㅋㅋ
뭐가 어떻게 된건진 모르겠지만 총 행정비용만 40만원이 들게 생겼음.. 죽겠다..ㅜㅜ


염방이 추천해준 연잎으로 싼 닭과 버섯 볶음밥과
훈화선배가 시킨 닭죽과 염방이 시킨 요리.
맛은 있었는데 너무 짰다........ 내 표정이 굳어있었는지 염방이
약간 걱정스런 표정으로 맛있냐고 자꾸만 물어봤다 ㅋㅋㅋㅋㅋ
난 웃으며 맛있다고 난 원래 표정이 별로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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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둘째날 끝 ..
친절한 염방 덕에 여기저기 많이 다녀보고 있다. 씨티은행 찾느라 택시비 50원(우리나라돈으로 50*170) 쓴건 아까워 죽겠......................
본격적인 개강은 10일이다......왜이렇게 일찍 왔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있을정도인데
이것저것 처리하고 하다보니 일찍오길 잘한듯.
분반 정하기 전에 인터뷰본다는데 염방이 잘보도록 도와준다고 했다. 좋은반 들어가라고..ㅋㅋㅋ
좋아좋아~~~ 이렇게 중국에서의 이틀이 흘러가고 있다.. 하루하루가 정신없다.
오늘 드디어 핸드폰을 샀다.
번호는 13691622724
전화하려면 해 ..ㅋㅋㅋ
다들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구나...
# by | 2008/09/03 01:25 | 일상 | 트랙백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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